Hunt: Showdown 1896 - 두 번의 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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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번 DLC에는 헌터 1명, 무기 3개, 도구 1개, 아바타 1개가 포함됩니다. - 용병(헌터) - 보이지 않는 이유: 막스맨(레벨 1886 막스맨) - 모방의 표식(스팍스 피스톨) - 모방의 표식: 사일런서(스팍스 피스톨 사일런서) - 끈질긴 추적자(너클 나이프) - 용병(아바타) 미리엄 콘리는 아주 일찍부터 몸을 숨기는 법을 익혀야 했습니다. 콜로라도의 황야에 있는 파탄 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저녁거리를 마련하려고 사격 실력에 의지해 사냥감을 잡아 왔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그곳을 떠나길 바랐고, 아니면 적어도 그저 숨어서 기다리는 것 말고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을 갖길 바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육군 모집관이 나타나자, 탈출할 기회를 엿본 그녀는 곧장 집을 뛰쳐나와 입대했습니다. 콘리는 영양실조에 시달리던 몸이었던 탓에, 어린 남성으로 위장하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훈련을 마친 뒤 그녀는 지휘관 위트로 휘하의 부대에 배치되었고, 충성심과 은밀한 행동,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이 새로운 삶을 훨씬 더 마음에 들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밀을 숨기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그녀가 진실을 털어놨을 때, 위트로는 그녀의 행동 앞에서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되물을 뿐이었습니다. 부대원들은 못 본 척했고, 콘리는 그대로 남았습니다. 위트로가 부대의 실종된 정찰병들을 찾기 위해 탈영했을 때조차 콘리는 망설임 없이 그를 따랐지만, 도착하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콘리는 자신이 타락을 견뎌 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놀라움과 공포에는 이미 오래전에 무뎌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우들이 그 병에 잠식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힘들었습니다. 그들의 무덤을 파고, 다시 기어 올라왔을 때 자신의 손으로 쏴야 하는 일은 더욱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이 점점 예민해지고, 이내 광기에 휩싸이고, 끝내 미쳐 버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그보다도 괴로웠습니다. 무엇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건, 지휘관에게까지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는 것이었습니다. 위트로가 한 동료 병사가 타락했다면서 그를 처형하라고 명령했을 때, 콘리는 그 젊은 병사의 눈을 들여다보고 그가 병든 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 병사는 그저 받은 명령과 자신의 선택, 그리고 이 저주받은 장소를 의심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위트로는 그녀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곧 병사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혼란 속에서 콘리는 탈출했습니다. 두 번이나 도망쳤고, 두 번이나 변절한 셈이었습니다. 그녀는 나무들 사이에 야영지를 꾸리고, 군의 기밀을 다른 헌터들에게 팔아 보급을 이어 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용병'이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나름 규율 잡힌 군인이었지만, 자기 주머니 외에는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존재로 말입니다. 그녀는 다시는 군에 몸담지 않겠다고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지휘 아래 타락과 싸울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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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출시 날짜
다음 사용자와 플레이
- XBOX Series 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