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 CURTAIN CALL 챕터

CURTAIN CALL 챕터는 Dead by Daylight의 챕터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광대의 눈물을, 화장과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픔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 뒤에 숨겨진 것이 슬픔이 아니라 지독한 악의이며, 먹고 마시는 것만을 탐욕스럽게 추구하는 삶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오로지 고문의 제물로만 생각하며, 손가락 하나만 남을 때까지 조각내 수집품으로 삼으려는 살인귀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 존재가 살아남으려면 밝은 모습으로 위장하고, 물감으로 그렸을 뿐인 웃음 뒤에 자신을 감추어야 합니다. 케이트 덴슨의 웃음은 참되고 다정하며 따스합니다. 그녀는 사랑과 삶, 가족과 희망을 노래합니다. 그녀는 그러한 가치를 중시하고, 그것을 파괴하려는 자들에게 맞서 싸울 것입니다.